[전자신문] 리코시스(대표 임금순)가 애플리케이션(앱) 개발 스타트업을 위해 ‘앱 개발 육성센터’를 만들었다. 사무공간과 마케팅 지원뿐 아니라 사업화 컨설팅 등 경영 멘토링을 진행한다.
임금순 리코시스 대표는 “리코시스가 추구하는 감성 IT를 잘 구현하는 스타트업을 찾아 개발 지원뿐 아니라 사업 용역 등 협력 파트너로 삼을 것”이라며 “앱 개발 창업이 늘지만 성공 사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
리코시스는 앱 개발 스타트업 무상 지원 프로그램 후 ‘터치앤드러브’ 서비스, ‘디지털 공동체’ 등 지속적인 ‘러브디지털 캠페인’을 진행할 계획이다.
임 대표는 “감성 시대에 맞춰 기술을 감성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앱 개발을 강화할 것”이라며 “젊은 개발자를 육성하고 투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”고 덧붙였다.